ㅇ 키 : 158
저는 158에 54kg, 상의 95,55 아우터 66 입는 사람이구요. 하의는 27입니다. 우선 처음 입었을때 와. 너무 편하다는 말이 나오다 못해 택도 안 뗀 채로 집에서 계속 입고있었어요. 허리 밴딩이 너무 편해요. 다음날 바로 입고 나가서 친구랑 떡볶이 폭식했는데 옆에 친구는 강의 듣는 내내 힘들다고 난린데 매일 위경련 소화불량 호소하던 저는 하루 내내 편하게 있었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퓨즈서울! 기장 수선은 88cm로 신청했는데 받아보니 제 생각보다 짧았어요...! 저랑 비슷하시면 90으러 하시는게 나으실듯? 요즘 키가 큰건지 발목이 많이 드러나더라구요! 근데 주변 사람들은 요즘 대부분 그렇게 입는다고 전혀 안 이상하다는 의견이었슴당. 좀 짧아서 첼시부츠랑 같이 매치하니까 너무 이쁘게 잘 어울려요ㅎㅎ!